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이달 들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 도시지역 6백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4.0포인트 상승한 105.7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요소 가운데
가계수입 전망 소비자심리지수가 101로
3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 전망 소비자심리지수가 114로
6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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