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11시 20분쯤
여수산단 한국남동발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37살 김모씨가 숨지고
정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 등이
발전소 먼지 주머니 필터 교체작업 중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맨홀을 여는순간 화염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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