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이전하고
그 부지를 광주송정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연
김 청장은 광주송정역세권 발전을 위한
연구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금타 공장을 이전하고
부지를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노조와 사측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협의를 통해
합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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