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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6:56:31 수정 2018-10-05 16:56:31 조회수 5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에도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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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소식에
농민들은 애써 키워좋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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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신분인 외국인 노동자들도
일하다 다치면 산재를 인정받을 수 있지만,

이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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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가 5.18 발생 초기부터
군 수뇌부 회의에 수차례 참석해
작전을 논의한 정황이
국방부 기밀 책자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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