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연대 네트워크는
광주의 한 제조업체가
이주노동자를 불법파견 받아 고용하면서
산업재해까지 은폐했다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업체가 도급업체로부터
인도네시아인 등 이주노동자들을
불법으로 파견받아 일을 시키면서
여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입은 산업재해를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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