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45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전력 신기술인
'고압직류송전' 세계기장 개척에 나섭니다.
한전은
다음달말에 개최될 예정인 '빅스포' 행사에
'국제 고압직류 송전' 학술대회를 마련해
세계 각국의 전력산업 전문가 2백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중전기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고부가가치 전력 신기술로 평가받는
고압직류 송전기술 성과를 홍보하고,
한전도 동북아 슈퍼 그리드 준비과정과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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