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매년 6천 마리 안팎의 반려동물이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 손금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은
모두 3만 5천여 마리로
해마다 6천 마리 가량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손 의원은 이 수치가
유기동물 보호소 등에 등록된 경우라며
실제론 훨씬 더 많은 반려동물이
버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