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를 앞두고
1차에서 탈락했던 전라남도의 사전 공모 방식에 시.군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가 올 하반기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2곳을 추가 선정할 것으로 보고,
농도 전남의 성장 동력으로
반드시 유치한다는 계획이지만,
고흥과 강진, 나주 등, 1차 참여 시.군은
1차 도내 공모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군은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유치 성패에
전남 농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1차 공모와는 다른 전남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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