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앞두고 벌초작업 중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에 나선 시민들이
벌에 쏘이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6) 오전 9시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야산에서
산소 벌초작업을 하던 68살 이 모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숨져
경찰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 7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면의 한 야산에서
73살 조 모씨 등 일가족 4명이
벌초 작업 중 말벌에 쏘였고,
광주시 북구 청풍동에서도 64살 이 모씨가
벌초 작업 중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