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세계적인 작곡가가 창작한 관현악곡이
오는 일요일에
광주문예회관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마이클 도허티가 작곡한
관현악곡 '민주의 노래'를
오는 16일에 처음으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도허티는 '민주의 노래'에서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영혼을 기리고,
자유의 가치를
생기있는 분위기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악계의 앤디워홀로 불리는 마이클 도허티는
세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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