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로 지정된 필문 이선제 선생의 묘지가
국립 광주박물관에
석달동안 특별 전시됩니다.
필문 이선제 선생의 묘지는
선생의 생몰 연대와 행적 등을
위패 형태로 제작한 분청사기로
1998년 일본을 반출된 뒤 20년만에
소장자 가족이 한국에 기증하면서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한편 묘지가 광주로 돌아온 것을 계기로
광주 남구청은
이선제 선생의 부조묘에서
묘지 복사본을 묻는 매안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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