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10 곳 중 1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축산물가공업소 90 여곳 중 60 여곳에서
식중독 발생과 관련해
축산물 보존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육가공업소 6 곳이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건강진단이나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등이며
광주시는 위반업소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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