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올해 벼 재배면적이
15만 5천ha로 지난해보다 6천ha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벼 재배면적 감소율은 4%로
전국 평균의 2배 가량에 이르고 있으며,
정부는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통해
콩, 사료작물로 전환한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현재 80kg 기준
17만7천 원 가량으로 회복됐지만,
대통령 공약에 제시된 목표가격과는
아직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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