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전 10시 2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90여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벽면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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