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오는 10월부터 전기차 200대 추가보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200대를 추가보급하고
전기 화물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있으면
함께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급대상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자동차 쏘울 등 11개 회사 22종으로
1대당 보조금은 국비 450만원에서 1천 2백만원,
시비 250만에서 700만원으로
모두 7백만원에서 1천 9백만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광주시민과 광주지역 안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과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월 초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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