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태풍 솔릭 여파로 저수율 소폭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8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전남지역 저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나주호의 저수율이
21.3%에서 24.2%로 상승하고,
담양호와 장성호의 저수율도
1% 이내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전남 전체로는 평균 저수율이 45.5%로
이번 비가 내리기 전보다
6.4%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산과 계곡 등에서
빗물이 내려오면
이번 주까지는 수위가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