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년 이상 미뤄졌던
광주 테크노파크 원장 인선이
재공고 절차를 밟습니다.
재단법인 광주테크노파크는 이사회를 열어
기존 원장 선임 안건을 부결시키고
재공고를 통해 제 8 대 원장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있었던 원장 추천에서는
윤장현 당시 광주시장 측근이 추천돼
정실인사 논란이 일었고,
최종 승인권을 가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장 선임을 지방선거 뒤로 유보하라고 요구해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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