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3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을 진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일반고 체제 개편을 위한 학술연구목적으로
수시와 정시 진학률 변화를 조사한 결과
수시진학률은 2013년에 82.6%,
2015년엔 90.4%로 나타났고
올해는 94%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교육계는
국가교육위원회가
오는 2천22년 대입제도에
수능전형 확대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