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인들에게 4억 2천여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5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하다 생긴
사채 6억여원을 갚기 위해,
사업 투자를 권유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인 3명으로부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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