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인사전횡 등 비위로
물의를 빚어온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광주시는 감사 결과
원장이 공용차량을 개인용도로 쓰고
부적정한 전보인사를 하는 등
비위 사실이 확인돼 중징계를 요구했고
광주디자인센터는 이달 중으로
이사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중징계는 이사회를 거쳐 최고 해임까지 가능해
이번 광주디자인센터 사태가
민선 7기 공공기관장 첫 해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