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시책들을 추진 중입니다.
광주시는 경영자금이 부족한
58개 업종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골목상권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현재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컨설턴트의 방문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연금형식으로 적립해
위기 상황에서 적립액을 지원받는
노란우산공제 제도를 도입해
오는 9월부터 신규 가입시 최대 12달까지
월 1만원씩 시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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