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시, 영세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6

광주시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시책들을 추진 중입니다.

광주시는 경영자금이 부족한
58개 업종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골목상권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현재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컨설턴트의 방문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연금형식으로 적립해
위기 상황에서 적립액을 지원받는
노란우산공제 제도를 도입해
오는 9월부터 신규 가입시 최대 12달까지
월 1만원씩 시비로 지원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