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금 가입자에게
1인당 연평균 천만 원 이상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농지연금 신규가입자 평균나이는 73살,
가입자는 연평균 1천 171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말까지
농지연금 신규가입자는 천 7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매개로 매월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올해말까지
만 2천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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