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낮 1시쯤,
광주시 북구 대촌동의 한 재활용처리업체에서
기계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국인 근로자 59살 이 모씨가
2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계 안에 있는 이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동료 근로자가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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