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신안 송공-신월,송도-병풍 항로 준공영제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9


정부가 시행하는
여객선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전남에서는 3개 항로가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시범 사업에 포함된 3개 항로는
여수-거문도 항로와 신안 송공-신월 항로,
신안 송도-병풍도 항로입니다.

신안 송공-신월, 송도-병풍 항로는
2년 연속 적자 항로로
결손액의 70%가 지원되고,
올해 시범 사업이 끝나면
정부는 내년부터 여객선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