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어제 선체조사위원회는 마지막 전원위원회를
열었지만 위원들이 '세월호 선체의 자체적
문제'와 '외력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면서, 결국 각각의
보고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참사 원인, 관련 법령과 정책 개혁,
정부 대응의 적정성을 조사해야 하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선체 조사는
물론 원인 규명까지 이어가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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