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애물단지로 전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천연잔디로 조성된 학교 운동장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은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학교 운동장 8백27곳 가운데
천연잔디로 조성된 곳은 전체의 16점4%인
백3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연잔디 운동장 관리비용만
학교마다 천만 원씩 13억여 원에 넘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운동장을 체육활동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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