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 전담조직 신설안이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6급 공무원 등 3명으로 이뤄진
남북교류협력팀을 신설하는 안이 담긴
조례 개정을 가결했습니다.
남구는 대북 제재가 풀리면
전담팀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과
직접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응원단이 참가하면
남북공동응원단을 꾸리는 안도 구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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