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동네의원에서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동네의원-마음이음 사업'이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의 내과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용자 등이
우울과 불안 등으로 고민할 경우
동네의원에서 정신과적 문제를 먼저 살피고
고위험군인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와
지역 정신건강 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의 230여개
1차 의료기관 중 가정의학과와 내과,
산부인과등 48개 기관이 참여 중이고
지금까지 25명의 환자를 조기에 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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