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3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일대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74%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차량 등 4대를 들이받아
차량 운전자 등 4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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