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생태도시로서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어제(25)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순천만과 조계산 도립공원 등 핵심구역을
포함해 모두 9만 3천여 헥타르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맞춰 순천시도
관련 조례 제정과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우리나라의 생물권 보전지역은
설악산과 제주도 등 모두 6곳으로 늘었으며
어제(25) 이사회에서 북한 금강산도
함께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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