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단속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도주한 혐의로
34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반쯤
광주시 북구 양일로에서 정차를 요구하는
A 경위를 차에 매단 채 도주한 혐의입니다.
이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33%의 만취상태였고 경찰이 운전석 창문에 상체를 들이밀고 시동을 끄려 하자 이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5미터 가량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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