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환경연구원, 9월까지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6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과 목욕탕,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와 냉온수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집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는 9월까지 계속되며
7월 현재 다중이용시설 367건을 검사해
이가운데 10.4%인 38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소독 후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검사로 '검출 제로'에 도전한다는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