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 보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2)) 오전 12시쯤
여수시 남면 앞바다에서
선외기가 고장 나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5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해양레저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안전사고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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