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희망업체 나타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옛 전남도청 복원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의 한 업체가 건물 외형 복원과
내부 콘텐츠 구성 등 용역을 모두 이행하며
옛 도청 복원사업을 맡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협의회는 올해초 2차례 용역이 유찰돼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만큼
해당업체에 용역을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옛 전남도청은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됐지만 원형훼손 논란으로
현재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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