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회서 광주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간담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8


광주 자동차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시,
자동차 업계가 함께 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미국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대미 수출에서
74조원의 순손실이 발생하고,
64만 6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는 총 수출의 40%를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고 있어
기아차 광주공장의 물량이 감소할 경우
협력업체의 줄도산이 우려된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