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저녁 7시 3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저수지에
34살 최 모씨가 몰던 차량이 빠져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2년 전 아이를 낳은 후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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