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오는 19일부터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광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아동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가 지급되고,
가맹점으로 지정된 식당이나 집단급식시설 등
총 1천 1백여 곳의 급식제공 기관에서
급식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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