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에 따라
전남의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의 대미 수출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전남의 철강판 대미 수출액은
2014년 4억6천만 달러로 정점에 달했다가
지난해 2천800만 달러로 급락했고.
철강관과 철강선도 9천만 달러에서
3천400만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산함에 따라 지금의 피해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정부가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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