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임기가 끝난
전남 22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백만원짜리 '황금 열쇠' 21개를
단체로 제작했다가 논란이 일자
반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금 열쇠' 제작비용은
전국 의장협의회가 의장들에게
회비 환급분으로 돌려주고 남은 돈입니다.
전남 시군의회는 해마다 6백만 원씩을
전국 의장협의회에 운영비로 내고,
의장들은 이중 4백만 원씩을 되돌려 받아
1년 활동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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