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지역위원장이
대부분 단수로 추천돼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 결과
광주에선 평균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부 경선이 예측되기도 했지만,
8개 지역위원장 대부분 단수로 추천돼
형식적인 공모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수 추천자 중에는
지난 20대 총선 후보자들이 많았고,
이번 지역위원장 임기가
2020년 총선까지인 만큼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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