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기 일당의 중간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일
여수시 화장동의 한 은행에서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인출하려한 혐의로
2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고객의 행동이 의심된다는
은행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조사 결과 중국 소재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간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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