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낡은 광주비엔날레관을
새로 짓기 위해 부지선정 작업에 착수하고
하반기에 타당성 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질
신축 비엔날레관은
국비 800억원 등 1천 200억이 투입돼
다음 비엔날레가 열리는
2020년에 완공될 계획입니다.
신축 비엔날레관 위치로는
비엔날레 주차장 부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이 거론되고 있고,
타당성 용역을 거쳐 부지가 결정되면
내년에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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