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에서 열과 염분에 잘 견디는
극한 미생물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천일염에서 얻은 '극호염성 고균'이
다른 고균과 달리 50에서 66도의 고온에도
생존하고, 20% 염도에서도 잘 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극호염성 고균은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과 증식이 가능해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미생물이지만
그동안 연구가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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