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형 사회복지서비스인
'광주형 기초보장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시비 15억 원을 투입해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으로
천 세대를 발굴해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형 기초보장제의 주요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나
부양의무자가 있지만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
주 소득자가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주민입니다.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지원 금액은
기초수급자 급여지급액의 40%를
매월 말일 정액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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