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3년동안 이른 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는
1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7만 6천 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 인원은 1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은
그동안 이들에 대해 병역법 위반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해왔지만
향후 대체 복무 관련 법이 마련될때까지
국방부 지침에 따라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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