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일부 지역에
올해 들어 두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3)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되겠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 33도 이상 올라갈 때 발효되며,
오늘 곡성과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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