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대흥사 등 세계유산등재여부 이달말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해남 대흥사와 양산 통도사 등
전국 4개 전통 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사전심사 등재권고 대상으로 결정된
대흥사와 통도사,
영주 부석사, 보은 법주사 등 사찰 4곳에 대한
본격 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는
순천 선암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201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청했고,
대흥사 등 4개 사찰이
최종 등재권고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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