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피해에 대한
농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가 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 시군은
매년 태풍과 이상저온 등 자연재해로
관내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는 29일까지 벼 재해보험에 가입해
수확량 감소와 경작불능 등
농작물 손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 6종의 병충해 특약과 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며
농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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