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보건당국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발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전라남도는 인천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패혈증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산물 익혀 먹기와 피부에 상처 있는 사람의
바닷물 접촉 금지 등 예방대책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질환자 등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해산물을 익혀 먹고
어패류를 먹은 뒤 갑작스러운 몸살 감기와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