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무등초 학생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답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보낸
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통령으로부터 답장을 받았습니다.

광주 무등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은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문대통령에게
응원 편지를 써서 청와대로 보냈고
청와대 비서실은 지난 12일
대통령의 답장을 학생들에게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의 답장에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편지 잘 읽어 보았다"며 "신나게 뛰어놀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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